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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그알' 배우 양기원 마약혐의로 입건된 이유 '이 약' 때문이라고 밝혀

by ★DR.김★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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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나비약과 뼈말라족'이라는 제목으로 항정신성 식욕억제제의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19년 4월 12일 한 남자가 서울 학동역 인근 도로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을 조명하며 이 당시 체포된 남자가 배우 양기원씨라는 것도 밝혔다.

 

 

양기원씨는 허공에 주먹질을 하는가 하면 길에 눕거나 갑자기 점프를하고 도로에 뛰어들어 달려오는 차량과 사고가 나기도 했다. 경찰은 양씨의 행동이 마치 마약을 한 것과 같았기 때문에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양씨를 입건하였다.

 

 

하지만 국과수 검사 결과 마약반응에는 음성 판정을 받아 혐의를 벗게되었다. 양기원은 그것이 알고싶다 인터뷰에서 식욕억제제인 '나비약'을 복용한 뒤에 환청이 들리고 환각증상이 나타나는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혔다.

 

 

양기원은 다이어트를 위해 이 약을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말에 따르면 여자들이 흔히 복용하는 약이라 의심없이 복용하게 되었다고 했다. 약을 먹다가 끊자 환청이 심해지기 시작했다고 증언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 결과 이 사건은 양기원 뿐만아니라 다른 제보자들이 나타났다. 한 출연자는 자신의 딸이 갑자기 어느순간 하늘의 계시를 받았다고 말했으며 행동은 점점 폭력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자신을 죽이겠다는 협박까지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제보에서는 의정부의 9층 아파트에 불이 났는데 방화범이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이었는데 그녀 또한 가족들과 말다툼 중 실제로 라이터를 거내 불을 붙였다고 했다. 그녀의 가족들은 평범했던 그녀가 어느순간 돌변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던 중 이들의 공통점을 찾아냈다. 바로 체중감량을 위해 먹었던 약인 '나비약' 때문이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해당 약에는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마진돌, 디에틸프로피온 등 향정신성 의약품이 들어 있었고 이는 필로폰과 유사 약물인 암페타민의 기능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약품들은 긴장되고 흥분된 상황이 지속되기 때문에 식욕은 떨어지지만 복용기간이 길어지면 합병증 및 정신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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