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50.9%, 이재명 35.3% 양자대결에서 처음으로 과반을 넘겼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처음으로 홍준표 후보가 50%를 넘기는 과반득표를 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회사인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하여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한 여론조사 결과 홍준표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홍준표 후보가 50.9%, 이재명 후보가 35.3%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는 모양새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윤 후보가 45.9%, 이 후보가 39.1% 였고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의 경우 양자대결에서 44.4%, 이재명 후보가 39.3% 였다.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유승민 후보의 경우 양자대결에서 유승민 후보가 37.4% 이재명 후보가 39.9%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