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수 알리와 배우 이윤지가 고(故) 박지선의 추모 공원을 찾아가 애도한 것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알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귤이랑 대추 챙기고, 유부초밥 만들어서 함께 소풍 나왔다. 그날도 날씨가 참 좋았는데 오늘도 날씨가 참 좋다. 그날도 낙엽이 수북이 쌓여 가는 중이었는데, 오늘도 그러네. 아기 고양이한테는 뇌물 좀 줬다. 행복해라! 내년에 또 올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알리와 이윤지는 추모 공원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고 박지선과의 우정을 추억하고 있었습니다. 알리, 이윤지는 고 박지선의 생전 절친이었습니다. 세 사람은 과거 SBS '동상이몽'에도 함께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절친을 떠나보낸 슬픔이 상상도 가지 않는다.", "박지선씨는 좋은 친구들을 곁에 둔거 같다.","지선언니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응형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표 시작하자마자 서버 터졌다." 역대급 투표율이 나올것 같은 국민의힘 경선 (0) | 2021.11.03 |
---|---|
리니지 W 출시일인데... "엔씨소프트 초대형 악재" 발생했다. (0) | 2021.11.03 |
"김선호 광고 내려주세요" 고객 문의에 11번가에서 남긴 답변 (0) | 2021.11.03 |
국회에서 시민들 대상으로 타투체험 행사를 연다는 국회의원 (0) | 2021.1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