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큰일난다...김치, 삼계탕에 이어 "OO"까지 뺏으려 하는 중국

최근 김치, 삼계탕, 오징어 게임 등 명백히 대한민국의 것임에도 중국 것이라 우기는 문화 동북공정을 끊임 없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도 중국공산당 100주년 축하 영상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인 태권도와 한글, 풍물놀이 등이 등장하여 마치 자국의 문화인 마냥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공분을 산 적이 있습니다.

 

그러던 중국이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위해 만든 홍보 영상에 한복과 상모 돌리기가 등장한 사실이 다시 부각되어 이것도 자기네 문화라고 우기는거 아닌가 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베이징 올림픽 홍보영상에 등장한 한복'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채널A가 지난 9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홍보 영상을 보도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만든 홍보 영상 ‘얼음과 눈이 춤춘다’에는 상모 돌리기와 한복이 등장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치도 자기네 음식이라고 하다니 이제는 이것까지", "정부 차원에서 항의해야 한다", "진짜 뻔뻔 하다"며 분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