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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군인 남편을 위해 "이것"까지 숨긴 아내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눈시울을 붉히고있다.

by ★DR.김★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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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고 있는 요즘 눈시울이 붉어지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로나19 대응에 투입된 특전사 남편을 위해 암 선고 사실을 숨긴 아내가 상을 받았습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는 6일 '자랑스러운 검은베레 가족상' 수상자로 선정된 부부 13쌍을 부대로 초청해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특전사는 군인·군무원들이 임무 수행에 전념할 수 있도록 헌신한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존중하고 책임지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올해 전반기부터 자랑스러운 검은베레 가족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상자들은 포상금·감사패·선물 등을 받았습니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사연이 있습니다.

 

온누리부대 진연수 중령의 아내 이승희씨는 지난해 12월 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씨는 부대원을 이끌고 코로나19 수도권 역학조사 지원에 투입된 남편이 임무에 소홀할까 걱정해 한 달 동안 혼자 정밀검사와 수술 일정 예약까지 마치고서야 진 중령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진 중령은 "아내는 불과 수술 1주일을 남기고 '미리 말하지 못한 자신을 미워하지 말라'며 나부터 걱정했다"며 "군인보다 더 군인 같은 아내 덕분에 무사히 군 생활을 이어올 수 있어 한없이 고마울 뿐"이라고 말해 주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에 소영민(중장) 특전사령관은 행사장에서 "여기 계신 가족 여러분의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자랑스러운 검은베레도 없었을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검은베레의 가족임에 더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연을 들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나 자신보다 남편을 위하는 마음 정말 감동적입니다.", "두분 오래오래 건강히 잘 사세요." 등 훈훈한 반응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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