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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대형화재 현재 난리난 이유
★DR.김★
2022. 1. 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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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큰 불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새해인 1월 1일 아침 7시 48분쯤 충난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이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등 120명, 장비 3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여기서 대응 1단계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을 이야기 합니다.
이후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자 소방당국은 인접 지역 소방서 인력과 장비까지 동원하는 2단계 대응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큰 불길과 함께 연기가 계속해서 피어오르며 내부에서 폭발음이 여러 차례 들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재 당시 휴일이라 공장내부에는 소수 관리 인력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인명피해는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이 되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해부터 안따까운 일이 발생했네요.", "제발 인명피해 없기를", "소방서 전체가 출동할 정도면 엄청난 화재인거 같네요 새해부터 소방관 여러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등의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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