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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5월 6일부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 기본수칙 총정리!

by ★DR.김★ 202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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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양 상남자입니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난 45일간(2020년 3월 22일 ~ 5월 5일)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온 국민이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려 기본 방역수칙을 지켜왔습니다.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신규 확진자 수, 감염경로 불명 비율, 방역망 내 관리 비율 등이 현격이 줄어들어 안정화되었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5일부로 종료되고 5월 6일부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뀌면서 알아두어야할 기본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거리두기 조절 단계

거리두기의 정도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속 거리두기'로 심각성 정도에 따라 3단계로 적용됩니다. 국가 방역 및 감염 통제 상황에 따라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단계를 완화 또는 강화를 번복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정책브리핑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은 '5대 핵심 수칙'과 '4대 보조 수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5대 핵심 수칙

1. 아프면 3~4일 집에서 쉽니다.

 발열, 기침, 가래, 근육통, 코막힘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3~4일 집에서 머물고 증상이 지속될 경우 콜센터 1339나 보건소에 문의를 합니다. 초기 증상에도 타인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집에서 쉬어야 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2.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간격을 둡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최소 2m 이상 두어야 대화나 기침을 통해 침이 상대방에게 튀는 위험이 줄어들어 감염 가능성을 낮줄일 수 있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3. 손을 자주 꼼꼼히 씻고,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립니다.

 주 오염원이 손을 통해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어야 하며  손을 씻기 어려울 경우에는 손소독제를 사용하여 손을 청결하게 유지시켜야 합니다. 기침을 할 경우에는 침방울이 다른 사람에게 튈 수 있기 때문에 옷소매로 가리고 해야 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4. 매일 2번 이상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감염의 확률이 높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야 하며 손이 자주 닿는 곳은 주 1회 이상 소독해야 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5.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합니다.

 거리두기라고 해서 지인들과 관계의 단절은 안되겠죠? 오프라인으로 만나기는 어렵지만 가까운 사람과는 자주 연락하고 소외된 취약계층을 배려하여 위기를 극복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개인 방역 4개 보조 수칙

1. 마스크 착용

 불편하더라도 실내 다중이용시설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이나 사람들과 접촉을 해야 하는 경우 필히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2. 환경 소독

 소독 전 환기를 시켜야 하며 환경부 승인 또는 신고된 소독제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손이 자주 닿는 곳을 중심으로 소독을 해야 하며 아이들의 손이 닿는 물건의 경우 소독제를 깨끗한 천으로 닦아 건조 후 사용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3.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 생활수칙

어르신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과 다르게 중증 혹은 위중 상태로 가는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사람이 많은 곳에는 가지 않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4. 건강한 생활습관

 면역력이 강한 경우 증상이 없이 치유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통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오늘은 5월 6일부로 적용되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http://ncov.mohw.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비해 완화되었지만 질병 사태가 완전히 종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긴장을 늦추면 안 됩니다. 정부와 전 국민이 노력하여 어느 정도 안정화 단계까지 왔는데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위의 기본지침들을 지키지 않는다면 더 큰 위기가 올 수 도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인 거 같습니다. 이번 질병 사태로 모두들 스트레스도 받고 힘드실 텐데 조금만 더 노력해서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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