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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정보] 정부 긴급재난 지원금 사용처를 알아보자!

by ★DR.김★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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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양 상남자입니다.

 

 이전 제 글에서 정부 긴급재난 지원금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https://freelifefox.tistory.com/32

 

[정보] 정부 긴급재난 지원금 신청 방법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남양 상남자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민들의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경제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확대되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특히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국민들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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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 시에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 요일을 제한하게 됩니다. 본인이 해당하는 요일(월) 1, 6 (화) 2, 7 (수) 3, 8 (목) 4, 9 (금) 5, 0 (토, 일) 모두(요일제 미시행, 방문신청은 불가))에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모두가 가장 궁금해하는 정부 긴급재난 지원금을 어디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어느 곳이 사용이 불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가능 업종

 

출처 : 중앙일보(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사용 가능 업종에는 편의점(술, 담배 구입 가능), 동네 마트(연매출 20억 이하), 병원, 약국, 카페, 음식점, 교육비(학원비, 독서실, 서점), 미용실, 정육점, 전통시장, 헬스장 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연매출 10억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방문 전에 미리 문의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사용제한 업종

 

출처 : 중앙일보(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사용 불가능 업종에는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대형 전자판매점, 유흥업소, 사행성 업종, 레저업종 등이 있습니다.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정책이다 보니 대형마트나 백화점 같은 곳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상품의 경우에도 이용이 제한됩니다. 신용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신 뒤에 위와 같은 업종에서 사용하시면 재난지원금은 차감되지 않고 사용자 돈만 청구가 됩니다.

 

사용이 헷갈리는 곳

 

출처 : 중앙일보(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위의 경우에는 지역별로 사용이 가능한 업종이 있고 불가능한 업종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스타벅스는 서울지역에서만 재난지원금을 사용 가능합니다.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을 할 때에 어플에서 카드로 연동해서 결제할 경우에는 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장 결제를 하게 되면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업종에 한에서 지원금 사용이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배달음식을 시켜 드실 분들이 있다면 꼭 현장 결제로 바꾸시고 주문하세요! 혹시라도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지 궁금하다면 해당 업종에 전화를 하여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정부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을 받았는데 생필품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정책이 조금이나마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월 11일부터는 신용카드, 5월 18일부터는 지역상품권 및 지자체 선불카드 신청기간이니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잠잠해지던 코로나 19가 최근 클럽, 술집을 중심으로 다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들의 지금까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조금만 더 노력해서 빨리 이 사태가 진정되고 정상적이 생활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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