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역대급 보너스 준 미국 CEO 근황

미국의 보정 속옷 브랜드인 SPANX는 2000년도에 고작 5000덜도 브랜드를 설립했다. 이 기업의 CEO는 사라 브레이클리. 현재 SPANX는 엄청난 성장을 했고 기업가치가 12억달러, 한화로 1조 4천억을 돌파하여 축하파티를 개최하였다.

SPANX의 CEO는 이자리에서 축하하는 의미로 직원들에게 엄청난 보너스를 지급하였다. 보너스는 전세계 어디로든지 여행을 갈 수 있는 1등석 항공권과 1만달러(1170만원) 이었다.

이에 직원들이 난리가 난 모습

현재 SPANX의 직원 수는 약 500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파티에서 직원들은 서로 환호하면서 즐거움을 만끽했다고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아무리 회사가 많이 성장했어도 대단하네.", "저러면 직원들이 진짜 충성할듯.", "저 회사에 이력서 넣으로 갑니다."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