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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2

오늘부터 반려견 산책할 때 "이거" 안 지키면 50만원 과태료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604만명, 반려인구가 1,5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 중 단연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는 반려동물은 강아지인데요. 개물림 사고로 인해 지속적으로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발생하자 정부에서 관련 정책을 내놓았는데요. 시행일은 2월11일부터이며 만일 어겼을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2/118196/ 11일부터 반려견 목줄 길이 2m로 제한…위반시 과태료 50만원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돼 11일 적용 아파트·공원·강변 등서 목줄 2m 제한돼 애견카페 등에서는 자유롭게 풀어도 무관 인적 드문 곳에서도 목줄 길이 제한 지켜야 www.. 2022. 2. 10.
"꺼내는 순간 인싸 등극" 공모전 대상받은 교통카드 인기폭발 이제껏 한번도 보지 못했던 특별한 교통카드가 등장하여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교통카드는 제9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마패 교통카드'인데요.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6월 서울의 역사, 산업, 문화, 생활 기반 시설 등을 표현한 관광기념품 총 28선을 선정했는데 일반제품 부문 대상은 '마패 교통카드'가 수상하였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마패 교통카드'는 과거 조선시대 말을 빌리는 수단이었던 마패를 교통카드로 재해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치 암행어사의 주머니에서 나올 것 같은 독특한 비주얼로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한껏 자극합니다. 마패 교통카드가 무거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용하기 무리가 없는 적당한 무게라고 합니다. 제작자가 .. 2022. 1. 7.
고의 충돌 의혹 심석희 국가대표 복귀 여부 '여기'에 달렸다.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석희가 동료 국가대표 선수 인 최민정과 고의로 충돌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큰 논란이 되었는데요. 심석히가 국가대표 자격 회복을 위해 법정에 섭니다. 심석희 측은 6일 “지난 3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빙상연맹의 징계 무효와 관련된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석희가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그의 올림픽 출전 여부는 법원 판단으로 결정됩니다. 법원은 오는 12일 심문기일을 열고 심석희 측과 빙상연맹의 주장을 들을 예정입니다. 만일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게 된다면 심석희의 국가대표 자격이 회복됩니다. 단, 법원이 심석희 손을 들어주더라도 빙상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심석희의 현재 기량을 확인한 후 출전권을 다른 선수에게 줄 수 있습니다. 앞서 심석희는 2018 평창 동계올림.. 2022. 1. 7.
코로나 19사태 정확히 맞춘 예언가 '2022년 소름돋는 예언'을 남겼다. 코로나19 질병사태, 오미크론 유행 등을 모두 맞힌 인도의 소년 예언가 아비냐 아난드가 미래에 대한 새로운 예언을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비냐 아난드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의 제목은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와 코로나19 사태가 2022년 경제에 미칠 영향'이었습니다. 아비냐 아난드 예언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는 큰 경제 위기에 직면할 것이며 4월쯤 화성과 토성이 만나는 때가 있는데 이때 세계 정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아난드는 예측했습니다. 그는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화성과 토성이 만나는 것으로 인해 전염병 외에 경제와 주식 시장이 1년 이내에 크게 변동할 것이다"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또한 "오미크론 돌연변이 변종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전 .. 2022.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