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주 4일제' 공약 도입 발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인 이재명의 공약이 화재가 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최근 현행 주 52시간 근무도 너무 길다며 "주 4일 근무 등 장기적으로 반드시 노동시간을 단축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형멱에 발맞춰 가급적 빨리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이재명 후보의 경우 경기도지사 시절에 경기도 주식회사에 주 4일제를 도입한 적이 있다.

 

 

최근 20,30의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20, 30이 워라벨을 중요시 여기는 만큼 여기에 맞는 공약을 함으로써 지지율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후보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바로 도입한다는 것이아니라 아직까지도 당과 조율해야 할 것이 많고 내부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