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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LG화학 '분할 반대' 결정 분사에 차질발생? 안녕하세요. 지난 9월 LG 화학은 자동차전지, 에너지 저장장치(ESS) 전지, 소형전지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전지사업부문을 물적 분할 방식으로 분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은 2019년 말 기준 전기차 베터리 수주 진량이 무려 150조에 달합니다. 이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공장을 증설해야 하는데 이 비용이 매년 3 조이상으로 막대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LG화학은 물적 분할을 할 경우 전지사업부의 지분을 모두 보유함과 동시에 상장이후에 막대한 자금을 끌어올 수 있기 때문에 물적분할이 필수 불가결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LG화학의 전기차베터리 분야의 가치를 보고 투자한 개인투자자들 입장에서는 LG화학의 알맹이만 쏙 빠지고 석유화학분야만 남아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며 큰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를.. 2020. 10. 27.
LG화학 주주달래기 3년간 현금배당 추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LG화학이 주주들의 분노가 갈수록 거세지자 투자자들 달래기를 위한 현금배당 추진에 나섰습니다. 그럼 어떤 이유로 투자자들이 분노하였으면 LG화학 측의 대책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LG 화학 전지사업부 분사 공시 지난 9월 LG 화학은 자동차전지, 에너지 저장장치(ESS)전지, 소형전지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전지사업부문을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1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분사로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투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LG화학이 인적분할이 아닌 물적분할 방식을 택해 세계 1위 전기차 베터리의 가치를 보고 투자했는데 물적분할 이후에는 LG화학에는 석유화학만 남게 되어 개인투자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 202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