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강동구 8호선 지하철역 앞에서 두개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현장에 출동해 13일 오전 11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사람의 두개골로 보이는 뼈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동구청역 한 환풍구와 화단 사이에서 두개골 한구를 발견해 회수했습니다. 자리에는 두개골만 남겨 있었고, 다른 신체 부위로 보이는 뼛조각이나 유류품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 중이며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시일이 꽤 지난 유골로 보인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및 분석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거제 해수욕장 백골 발견 사고에 이어 연이어 신원미상의 백골이 발견되자 네티즌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반응형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포폴 투약 혐의 가수 "XX" 항소심에서도 징역 (0) | 2021.10.14 |
---|---|
백신접종자들은 이제 12시까지 식당, 카페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0) | 2021.10.14 |
"타이어 문앞에 두고 가세요" 했다가 보복 논란, 현관문을 막아버린 타이어 4개 (0) | 2021.10.14 |
13만원짜리 가디건 팔면서 중국산+환불불가로 논란인 '함소원' 쇼핑몰 (0) | 2021.10.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