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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백신접종자들은 이제 12시까지 식당, 카페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by ★DR.김★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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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3일 코로나19 백신접종자에 한해 식당·카페 이용시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당정은 종교시설·문화체육시설 등 실내공간 인원수 제한을 완화하고, 돌잔치 등 모임을 자율방역에 맡기는 방안도 논의했다.

민주당 위드코로나 TF단장인 김성환 의원은 이날 3차 TF회의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사적모임을 확대할 것을 정부에 건의하려고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김성환 의원은 "현행 식당, 카페 등 영업을 밤 11시에서 12시까지로 늘리되 이 시간대에는 백신 접종자만 예외적으로 이용하는 방안이다. 그밖에도 종교시설, 스포츠관람, 실내문화체육시설도 마스크 착용을 전제로 백신 접종완료자의 참여 인원을 확대할 것을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식당·카페 이외 장소에서 인원 제한수를 완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현재 식당·카페 이외 장소에선 4명까지,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신현영 대변인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모임 인원수를 완화하는 방안 또한 검토하겠다고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스포츠관람시설 등에 대한 방역조치와 관련해서도 방역수칙을 조금 유연하게 적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논의됐다"고 덛붙였습니다.

 


또한 "장소마다 모임 인원지침에 대한 차이가 있기때문에 이는 형평성에 맞지 않기 때문에 이또한 자율 책임방역으로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계속 거리두기를 할 수는 없다", "백신 접종을 맞아도 전혀 달라진게 없었는데 이런 혜택을 줌으로써 빠른 백신 접종이 가능해질 것 같다"는 긍정적 의견과 "아직 확진자가 2천명 정도 나오는데 너무 섯부른 것 아닌가" 하는 부정적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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