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이정재의 ‘깐부’ 오일남 역으로 출연한 배우 오영수가 깐부치킨 광고 모델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징어게임이 큰 흥행을 하면서 네티즌들은 '깐부' 오일남을 모델로 한 깐부치킨 광고를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실제로 6일 깐부치킨이 오영수에게 광고 모델을 제안했지만 오영수는 “배우로서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에서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영수는 오징어 게임에서 구슬치기 게임을 할 때 이정재에게 ‘깐부’를 하자고 제안한 인물이다. 깐부는 딱지치기나 구슬치기 등의 놀이를 할 때 같은 편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 장면이 화제가 되고 오영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오영수에게 깐부치킨 광고 모델을 맡겨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올라오기도 했다.
오영수는 동국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63년부터 극단 '광장'의 단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94년 백상예술대상 남자연기상, 2000년 한국연극협회 연기상등을 수상하였습니다.
한편, 깐부치킨은 오징어 게임 관련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징어 치킨’이라는 신메뉴 출시를 일주일 앞두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깐주임’을 등장시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영수님이 광고 하셨으면 대박일텐데 아쉽다"라는 반응과 "오징어 치킨이 기대가 된다" 등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응형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없어서 못판다는 2주만에 "70만캔 팔린" 이 맥주 (0) | 2021.10.14 |
---|---|
이란전 종료 후 손흥민이 "심판"에게 달려간 이유 (0) | 2021.10.14 |
프로포폴 투약 혐의 가수 "XX" 항소심에서도 징역 (0) | 2021.10.14 |
백신접종자들은 이제 12시까지 식당, 카페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0) | 2021.10.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