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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외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불안하긴하지만 그래도 1년 중 길지 않은 가을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말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상 1도까지 떨어지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또한 올 가을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 주말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면 2004년 이후 서울에서 처음 10월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것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16일(금)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일요일인 17일 예상 최저기온은 이천, 충주, 거창 0도, 서울, 원주, 남원 등은 1도, 수원 평택, 세종 등은 2도 안팍으로 전날보다 약 10 ~ 15도 가량 내려간 온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곳곳에서는 얼음과 첫 서리가 관측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5~16일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 비소식이 있을 예정인데 이후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예정입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단풍구경을 위해 산으로 외출 계획을 세우신 분들은 저체온증에 유의하여 두꺼운 겉옷을 챙겨가는 등 추위에 철저하게 대비하셔야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주말인 17~18일에 절정을 이를것이며 24일은 되어야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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