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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 빅리그' 징맨으로 활약했고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30대 트레이너 황씨가 현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이날 오전 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도에서 휴대전화로 자신을 촬영한 20대 남성 두 명에게 "나를 찍는 게 맞냐"며 물었고 두 사람이 "그렇다" 라고 답하자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 과정에서 황씨는 두 사람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고 한 명의 얼굴을 때렸으며 휴대전화를 뺏어 바닥에 던진 혐의도 함께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황씨는 경찰이 출동하자 현장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임의동행 요구는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강남경찰서와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앞서 황씨는 서울의 한 식당에서 시비가 붙은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16년 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으며 강남역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요즘 이미지 좋았는데 나락갔네", "저 몸으로 사람 때리면 ㄷㄷㄷ", "술 버릇은 못고치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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