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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가를 흐르는 청계천에는 매일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요. 이 청계천 변에서 충격적인 것이 발견되어 경찰 조사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서울 청계천 변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6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 신답철교 밑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유골이 발견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골은 지난 2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시설공단 소속 직원이 해당 장소 청소 중 나무 밑에서 버려진 흰색 포대의 내용물을 확인하던 중 인골로 추정되는 뼈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동경찰서 관계자는 "유골에 손상이 발견되지 않아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DNA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서울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인근에서 수십 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두개골이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울 한복판에서 저런일이..", "발견 한 사람도 엄청 놀랐을듯" 등의 여러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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