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얼굴 '3위 BTS 뷔' 대망의 1위는?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은 누구인가? 여성 부문에서는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 소속의 리사가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남성 부문 1위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미국 영화 사이트 'TC Candler'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he 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21' 순위를 공개했습니다. 남성 부문에서의 1위는 미얀마의 모델 파잉 탁콘(Paing Takhon)이 차지했습니다.

 

미얀마 인기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파잉 탁쿤은 지난해 승복을 입은 사진이 SNS에 업로드 되자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사진에는 파잉 탁콘은 정신 수련을 위해 머리를 깎고 절에 들어가며 승복을 입은 채로 사진을 찍었는데, 잘생긴 얼굴 뿐만아니라 피지컬이 고스란히 드러나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이후 파잉 탁콘은 일명 '절오빠'로 유명세를 타며 연예계 활동까지 겸하게 되었습니다.

 

파잉 탁콘의 뒤를 이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에는 영화 토르의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가, 3위에는 한국의 BTS 멤버 '뷔'가 차지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존잘에 몸까지 이러면 사기케지", "뷔가 왜 3위야 했는데 ㅇㅈ하게 되었음", "아니 머리를 빡빡 밀었는데 존잘이네." 등의 반응이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