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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징역 42년을 선고받은 조주빈이 과거 블랙핑크 맴버인 지수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털었던 것을 확인했다. 지난 4월 MBC의 보도에 따르면 조주빈은 동사무소에서 일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돈으로 매수해 블랙핑크 지수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빼냈다.
조주빈은 그들과 텔레그램을 통해 대화를 주고 받았고, 대화 내용엔 지수의 사생활도 담겨 있었다. 조주빈이 블랙핑크 지수를 노리고 사생활 캐내고 있었던 것이다. 지난 2018년 말, 조주빈은 3개월간 흥신소를 통해 블랙핑크 지수의 사생활을 뒷조사했다.
조주빈은 이와 관련해 “지수가 남자를 안 만난다”라며 “(지수가) 집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안 하고 심지어 불도 안 켜더라”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ㅁㅊㄴ이다”, “소름 돋는다”, “진짜 악마다”, “조주빈 형량 42년도 너무 짧다”, “너무 화가나네”, "지수가 이 사실을 알면 소름돋을듯"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신기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조주빈은 지난 14일 원심에서 선고 받은 징역 42년 판결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은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3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억여원 추징 등 명령도 원심 판단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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