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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기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진행자 교체' 사태 벌어진 이유는?

by ★DR.김★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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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던 가수 겸 방송인 유희열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11일 오전 소속사 안테나는 "유희열이 어제(10일) 오전 스케줄을 위해 사전 진행된 자가진단검사에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 즉시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안타깝게도 검사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희열은 이미 지난 8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지만, 돌파감염으로 인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유희열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당사 접촉 스태프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연예 기획사 안테나 대표이기도 한 유희열은 현재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JTBC '싱어게인' 등에 고정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나 당분간 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14일(화)에 예정된 '밀레니엄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 스페셜 MC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예인들도 코로나 19 감염에 취약할듯", "하는 프로그램도 많은데 비상이네 ㅜ", "출연자들도 계속 확진자 나오던데 결국 걸렸구나." 등의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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